은혜 나눔
장명옥
10교구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2021-08-31
사사기 11장
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오늘 새벽 예배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깨닫는것이 많습니다.
신앙의 열정만으로 무지하게
함부로 무분별하게 서원했던 것은 없었나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제 자신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내가 하겠다고 교만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영이 이미 임했건만 입다의 무지한 서원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함을 봅니다.
나의 아버지가 이미 모든 것을 앞서 행해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은 교회와 가정과 일터와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8월 한달도 지켜주신 나의 아버지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