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1절 :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절 :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입다가 여덟번째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워지는 과정을 보면 정실 자녀도 아니고 기생의 자녀로 태어났고 이복의 형제들이 차별하고 쫓아 내서 타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차별당하는 모습은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많이 보는 현상입니다.
세상은 평가를 있는 그대로 하지 않고 그 사람의 출신, 가문, 스팩이나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이 세상의 가치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외모나 그 사람의 배경이나 스팩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그 사람의 신실함을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나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차별하거나 편견을 가지고 평가하지 않았나 뒤돌아 봅니다.
어떤 이유로도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항상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