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8.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9.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10.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라
11.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길르앗이 기생에게서 낳은 아들 입다는 길르앗의 아내가 낳은 아들들에게 쫓겨나 돕 땅에 거주했는데, 잡류가 그와 함께합니다.

암몬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암몬과 싸워달라고 청합니다.

입다는 자신이 그들의 머리가 된다는 확답을 받고 그들과 동행합니다.


오늘의 기도

지난해 주민 등록 인구가 2만여 명 줄어 연간 기준 사상 처음으로 자연 감소를 했다.
출생자 수가 27만 5천여 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사망자 수는 30만 명을 넘었다.
정부가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저출산 대책을 시행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인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가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브릿지 소식

1.큐티하셨나요?
힘들고 어려울때 어디에서 해답을 찾습니까?
누가 우리를 위로해 줄수 있을까요?
말씀을 펴세요. 그리고 읽으세요.
오늘 당장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말씀을 붙잡고 씨름하는 그 현장에 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우리의 눈을 열어주실것입니다.

2. 김영봉 목사(사귐의 기도 IVP)

뉴저지의 작은 마을에서 백인 교회를 섬기던 시절,
주일 예배 참석자가 평균 40명 정도, 교인들의 평균 나이는 70세가 넘었다.
교인 대부분이 고령이다 보니,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면 2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그런 날이면 무거운 침체감이 내 마음을 압도했다.
'혹시 내가 있는 동안 교회 문을 닫는 상황이 오는 것은 아닌가? 라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하지만 다행이도 침체감이 나를 오래도록 괴롭히지 못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지난 한두 주간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 보면,
믿음이 회복되었다.
교인들을 만날때, 설교를 준비하다가,
또한 일상의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문득문득 볼 수 있었던
하나님의 옷자락을 기억하면,
나를 사로잡으려던 두려움의 포승이 힘을 잃었다.


  • 임문수
    02교구

    2021. 8. 29(주일)
    1.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은 출신 배경을 초월합니다
    2. 사사기11: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3. 오늘의 말씀 요약
    길르앗이 기생에게서 낳은 아들 입다는 길르앗의 아내가 낳은 아들들에게 쫓겨나 돕 땅에 거주했는데, 잡류가 그와 함께합니다. 암몬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암몬과 싸워달라고 청합니다. 입다는 자신이 그들의 머리가 된다는 확답을 받고 그들과 동행합니다.
    4. 오늘의기도
    지난해 주민 등록 인구가 2만여 명 줄어 연간 기준 사상 처음으로 자연 감소를 했다. 출생자 수가 27만 5천여 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사망자 수는 30만 명을 넘었다. 정부가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저출산 대책을 시행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인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가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그가 어떤 출신외모를 갖고 있던지 어떤 사람인지를 따지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동행하십니다. 낮은 자리에서도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십니다. 나의 삶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날마다 주의 구원으로 기뻐하게 하여주옵소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주의 자녀들이 심히 번성할수 있게 하옵소서.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자 다른 

    은사와 재능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닮아 섬김과 겸손한 모습으로 

    살게 하시고 주신 은사와 지혜로 

    하나님 나라을 위해 쓰임받게 하소서

    살면서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살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주님께 인정받게 하시고 

    삶의 훈련을 통해 준비된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 신석자
    11교구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선택 구원 받았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부르실때에 겸손과 섬김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헬루야~~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은 출신 배경을 초월합니다

    거룩한 주일 현장예배 드릴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4부 헌금조장으로 본당애서 예배 드릴수 있음에 감사해요

    새벽 말씀 입다는 장관이 돠어 달라는 요청을 왜

    거절 했 나요(1~2-7(하나님이 천대받는 자를 사용하신다는

    사실은내게어떤 느낌  낮은자나 높은자나 주안에

    하나님애  지체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내가 처한 그 자리가  천국이 되며

    하나님뜻안에 하나님 방식대로 살리라

     거룩한 주일  입다에 어리석은자 

    되지않고 복음애 청지기가 되길 살아계신 얘수님 

    이름으로 가도 합니다

  • 양기자
    03교구

    하나님 세우시는 사람은

    출신 배경을초월 하십니다

     

    세상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믿노라하면서  출신배경을

    보고  살때가 많았습니다

    용서해주소서

    오늘도 하나님 쓰시는 사람속에 속한

    하루 되길 기도드립니다

  • 채성자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말을 다여호와앞에 아뢰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하루도 복된주일 되게하옵소서

    코로나로인하여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게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의 은혜로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며 아버지께서 세우신 주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갖고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신실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환경에 실망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코로나가 점점 가까이 오는 느낌입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의 지인의 확진 소식부터, 

    나와 가까운 이의 확진 소식까지 

    계속 밀려오는 소식들이 코로나의 시대에 살고 있구나를 느끼게 합니다.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 한분인줄 믿습니다. 

    세상이 무너질것 같은 상황이라도, 

    하나님이 계시기에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오늘 주일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오늘도 동행하여 주심을 믿사옵고 감사드립니다.

    역사상 우리나라에도 신분제와 서자에 따른 차별이 있어왔 듯, 입다도 그 어려운 중에 있었나 봅니다. 그러하나 신분이나 다른 인간적인 차별들이

    근본적으로 주께 쓰임 받는 자들의 '쓰임 받는 이유'를 없이하지는 못함을 믿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또 다른 요소들을 들어 다른 이들을 구분하고 차별하는 잣대로 이용하고있지만, 그 어느것도 주께서 들어 쓰시겠다 예비하심을 막지 못 함을 또한 믿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축복하신 주님, 어리석은 인간들이 이 주님의 축복을 잊고 당장 눈 앞의 어려움만을 생각하여  출산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사 정부의 정책 입안 자들에겐' 실질적 출산 독려책'을 세우도록 지혜를 주시고, 그리하여 모든 가임 가능 자들이

    '하나님 축복받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게 인도하소서.

    오늘도 나의 생각과 세 치 혀를 주관하여주사 주의 사랑을 이웃과 나눌 수 있게 인도하심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추정미
    03교구

    나의 생각과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님 티끌처럼 작은 종도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아멘

  • 박현숙
    01교구

    오늘은 거룩한 주일예배를 통해서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입다가 형제들에게 차별받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는 외모나 환경.배경을 보지않으시고 믿음의  중심과 신실한 자를 통해서 주님의 큰사역을 위해 쓰임받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늘 주님께 신실한 자로 쓰임받기를 원하오며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안나현
    08교구

    할렐루야 아멘~

  • 박경희
    06교구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축복하여 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땅의 위정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두러워하고

    경외하는  자 들이 되게 하소서

    청년들이 교회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를

    세워가며 꿈과 미래를 자녀의 출산과

     함께  더 큰 기쁨과 행복을 가꾸어 갈 수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 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주의 일을 거래가 아닌 은혜로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김숙희
    11교구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은 출신 배경을

    초월 합니다

    각자의 달란트데로 은사와 재능을 주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좋은 조건 경제적 물질등

    많은 조건 있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지체이므로 세상 조건에

    따라 편견하지는 않았는지 돌이봅니다

    오직 의지  할분은 주님 한분인줄 믿습니다

    주님주신 은혜로 믿음의 훈련을 통해

    준비된 주의 일꾼으로 사용하소서

    세상이 온통 흙암일지라도 늘 하나님만 

    의지하며 주님 뚯안에 거하게 하소서

     

     

     

     

     

  • 최대망
    21교구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시대를 위해 기도합니다.그들이 하나님을 잊지 않고 경외함으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다른 어떤 것 보다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믿음"을 물려 주기위해 기도하며 몸부림 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신숙자
    01교구

    지난해 주민 등록 인구가 2만여 명 줄어 연간 기준 사상 처음으로 자연 감소를 했다.
    출생자 수가 27만 5천여 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사망자 수는 30만 명을 넘었다.
    정부가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저출산 대책을 시행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인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가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아멘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이춘란
    10교구

    (2021.8.29.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구원 해 주신 것을 또 잊어버리고 이스라엘을 핍박했던 가나안 사람들의 모든 이방신을 모시는 배교를 합니다.
    자기 욕심만을 채우는 부패한 신앙의 모습으로 돌아 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깨우쳐 주기 위해 블레셋과 암몬의 손에 넘어가 18년 동안 어려움을 당하게 합니다.

    하나님의께서 출신 배경이 매우 낮은 입다를 사사로 세워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또 다시 구원의 손길을 보내 주십니다.
    입다는 이복형제들의 박해를 피해서 이방민족의 땅 돕으로 피신합니다.
    암몬 자손들이 이스라엘을 치려하니 위기를 느낀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와서 장관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으나 하나님께서 자신이 사사가 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삶을 살아가면서 입다와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은 중요한 일을 알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이익을 주는 일이나 상처를 주는 어떤 일의 선택도 하나님께서 동의하시는지
    성경적 판단이 맞는지를 생각해 보는 태도를 일러 주심도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을 편견이나 차별없게 바라보게 하시고
    어떤 일을 만나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성경적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 가는 신실한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이영희
    12교구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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