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정과 풍요와 평안을 허락했지만 다시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가나안 모든 족속의 이방신을 섬깁니다

오늘 말씀 통해

삶 가운데 찾아온 고난에는 원망과 절망으로 영적 위기가 찾아오지만

풍요의 시기에는 영적으로 나태해져 마음과 정신이 느슨해지고 신앙생활이 소홀해지는 영적 퇴보로 이어짐을 봅니다

풍요와 안정과 평안을 누릴 때 안일함에 빠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멀리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작은 영적 타협이 큰 퇴보로 이어지지 않도록 나의 신앙의 상태를 점검하고 돌아보며 하나님이 맡기신 본분을 잊지않게 하셔서 영적 타락의 길 가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주시고 영적 잠에서 깨어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