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춘란
10교구
하나님께서 죄의 심판을
2021-08-26
아비멜렉의 분노와 폭력은 멈추지 않고 폭발하여 데베스 사람들에게까지 공격을 하여 데베스 사람들은 망대 꼭대기로 피신하고 아비멜렉은 문에 가까이 불을 지르려 하였습니다.
53절 :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한 여인이 망대 꼭대기에서 돌을 던집니다.
그 돌을 맞고 아비멜렉은 죽습니다.
악으로 연합했던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은 모두 저주를 받아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을 하셨습니다.
아비멜렉 분노의 영적교훈은
분노는 불과 같아서 잘 다루면 유익이 있고 잘 다루지 못 하면 큰 피해가 있다는 것과
선한 것을 심으면 선한 열매가 열리나 악을 심으면 저주와 심판이 찾아옴을 말씀해 주십니다.
아비멜렉이 죄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하고 폭주하는 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분노를 잘 다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며 분노의 불을 일으키지 않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하고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