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아비멜렉과 멧돌 위짝"
8월 26일(목)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사사기 9장 46~57절>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46~49절.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 천 명을 살육함.
50~57절. 아비멜렉이 데베스에서 죽음.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아비멜렉의 악행을 심판하심(56절)
2. ↓(아래로 인간): 여인이 던진 멧돌 위짝을 맞아 두개골이 깨져 죽은 아비멜렉(53절)
C. 저널링
1. 도전: [삿9: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2. 상황: 본문은 사사기 4장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철병거 900대를 자랑하던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는 드보라와 바락에게 패해 도망친다. 겐 사람의 장막으로 피신한 그는 야엘이라는 여인에게 살해당한다. 그녀는 그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인다.
오늘 본문에서는 한 여인이 망대에서 던진 맷돌에 맞아 두개골이 깨져 죽는다. 당대의 큰 용사가 매우 우연하게, 여인의 손에 의해, 불명예스러운 방법으로 목숨을 잃었다.
하나님께선 이렇게 약한 자를 통해 그분의 일을 이루신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전혀 예성하지 못한 그분의 방법으로 일하신다.
3. 변화: 주님, 오늘도 주님을 신뢰합니다. 제 삶 속에서 일하실 주님을 신뢰하며 따라 갑니다. 제 생각보다 높으신 주님, 주님의 뜻이 제 삶 속에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