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 잡고

18절 -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자들은 어떤 사람이더나 하니 

19절 - 그가 이르되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 

          "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20절 - 그의 맏아들 여델에게...그를 죽이라 하였으나 그소년이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21절 -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 우리는 하나님을 등에 업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

   우리가 아는 기드온은 용사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사였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함을 맛보았다 

   그러나 욕망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앞세워 내가 당한 수치와 모욕을 앙갚음합니다  

   그리고 대를 이어 욕망의 영광을 누리려고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다시 한번 말씀으로 세워주시고 아무리 하나님의 

   용사로 사사로 부르심을 받았을 지라도 초심을 잊어 버리면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을 등에 업고 내 마음대로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남용하지 않도록 

   우리 마음 을 다스려 주시고 취할것과 버릴것을 구별하는 영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