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와 기드온의 칼>

8월 19일(목)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사사기 7장 9~25절>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9-18절. 기드온이 미디안 적군의 꿈과 해몽 이야기를 엿듣다.

19-25절.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를 무찌르다.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두려움이 많은 기드온에게 재차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10절)

2. ↓(아래로 인간): 세 대로 나뉘어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오른손에는 나팔을 불며 적진으로 나아간 이스라엘 군대(20절)

C. 저널링

1. 도전: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20절)

2. 상황: 기드온은 미디안 군대를 두려워했다. 하나님의 거듭된 약속의 확인이 있어도 그는 계속 두려워했다. 그런 기드온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선 양털의 표적 외에도, 미디안 군인의 꿈과 해몽 이야기를 듣게 하셨다. 이미 미디안 군대는 하나님과 기드온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기드온은 금세 용기를 회복했고, 담대히 나아갈 수 있었다.

3. 변화: 주님, 제가 두려워하고 있는 대상이 오히려 저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제 방패가 되시며, 제 산성이 되시기에, 원수는 오히려 저를 두려워하는 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