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기도온의 칼이다 외치게 하옵소서
2021-08-19
2021년8월19일(목)
새벽말씀중에서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삿7:14)
소심하고 의심 많고 아버지도 바알신을 숭배하는 집안의 자녀인 기도온에게 "기도온의 칼이다!"
어찌 하나님의 사람으로 택함을 받았을까요?
부와 지위와 명예 있는자를 쓰시는 분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순수한 믿음 으로 순종하는 자를 찾아가시는 분임을 깨닫습니다.
청년시절 새상유혹과 호기심으로 가득차고 운동과 놀이문화에 예배도 뒷전 말씀과 기도도 뒷전으로 주님을 외면하고 살때에도 돌이켜보니 주님은 저를 생명책에서 삭제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무리 못나고 어리석고 버려진것 같아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갈망 하고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자에게 분명 <기도온의 칼>이 주어지리라 믿고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