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사사기 7: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큰 용사와는 거리가 먼 기드온을 큰 용사가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다.
메뚜기떼와 같고 해변의 모레와 같이 많은 적들 속에서 족집게처럼 한 사람을 골라 그 적군 병사의 꿈에 징조를 보이시고 그 꿈의 해몽조차도 준비시켜 놓으셨던 그 하나님은 먼 곳에 계신 분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 내 안에 계신 분이시다.
기드온이 자기에게 나타나 기적을 보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여 반복적으로 증거를 요구하였던 것처럼 내 속에 잠재되어 있는 불신의 뿌리가 완전히 제거 된다면 나도 오늘을 기적의 주인공으로,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큰 용사가 될 것이다.
나늘 위해 죽으신 주님의 사랑과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으로 나를 새롭게 하심을 기대하는 오늘 하루가 되자
주님!!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감사합니다.
조급함과 비교 의식에서 벗어나 큰 용사라고 칭하시는 주님께 붙어있음으로 인해 오늘 기적과 승리의 주인공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