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7장

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혀로 물을 핥는자는 한 손으로는 무기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물을 떠서 핥아 먹는 자입니다.

이렇게 마시는 자는 군인으로서 잠시도 방심하지 않고 적을 관망하며 전투 준비의 태세를 갖추고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를 보면서 신앙인으로서 어떠한 자세와 삶이 요구되는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좋은 일군의 군사로서 언제나 깨어서 마귀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사욕에 끌리지 않아야 함을 깨달으며 결단합니다.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4)

오늘 하루도 300명의 용사에 걸맞는 승리의 삶이 있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