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주신 명령은 아버지 요아스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제단을 새로 쌓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드온에게 아버지의 소유인 7년된 둘째 수소를 끌어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기드온은 이 일을 사람이 두려워 '밤에' 행합니다

아직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기드온을 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연약한 기드온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일을 행하게 하십니다

오늘 말씀 통해

나 또한 두려움의 대상이 사람은 아닌지,

내 안에, 우리 가정안에 자리잡고 있는 우상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주님! 저와 우리 가정안에 깊숙히 자리잡은 우상을 제거하여 주시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촛점을 맞추게 하시고 하나님께만 예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