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삿4: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오늘 성경의 앞부분을 보면 사사기 4:3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야빈 왕의 철 병거에 의해 이십 년 동안 심히 학대를 당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오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대적을 진멸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오늘 본문과 그 앞부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나님께서 일하셨다.
보통 우리는 자기의 자질과 여건으로 현실의 고난과 결핍을 해결할 수 없을꺼라 여겨질 때 절망한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형편이다.
육체를 갖고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을 자산으로 여기고 꿈조차 꾸지 못하면서 살아가며, 누군가 꿈을 제시하여도 도전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그 분께 구하면 얻을 수 있고 누릴 수 있음을 수 없이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고 믿음대로 행하는 자가 올바른 신앙의 소유자이다.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가 담대하게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온전하게 신뢰하기를 원하신다.
주님 오늘도 저의 앞에서 일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