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10일(화)

새벽말씀중에서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삿4:5)

에훗이 죽고 백성들이 또 악을 행하니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십니다.

야빈왕은 철병거 구백대를 앞세워 20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하니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하매 또 살려주십니다. 사사가 있으면 평화를 누리고 없으면 세상속으로...

철병거에 무너지고 돈 앞에 공의가 무너지고 코로나 전염병에 신앙이 무너지고 저희들의 나태함과 게으름과 영적 무지함을 회개합니다.

노여움과 진노를 멈추어 주시고 성전의 닫혀 있는 문을 열어 주옵소서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듣고 기도하는 산지되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힘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작은 모임부터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