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절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주님이 내 아버지임을 감사합니다.그리고 낙망하지 말고 주님 앞에 설 수 있음이 든든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진노가 반복되는 것을 볼때 죄에 미혹되는 나의 이기심과 욕망이 불순종의 시작이고 이 죄를 빨리 뽑지 못하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두려움 가운데 알게 됩니다.

 신앙의 선조들이 보이신 사랑과 거룩함을 보고 습득하는것 보다 세상 쾌락과 거짖된 풍요에 쉽게 습득되어지고 빠져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로우시며 한없이 큰 은혜를 주시는 사랑이시기에 고통스러워하며 주님을 찾을때 다시금,용서하시고 평안을 선물하십니다.이런 평안 가운데 있을 때 나의 삶 가운데  주님이 말씀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말씀안에 내가 거하는지! 냉정하게 살피면서 감사하며 살아야 될 것을 느낍니다.

이제는 죄에 종이 아닌 죄를 다스리는 권능있는 주님의 자녀이길 소망합니다.

돌이겼음이거늘~주님을 실망시키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으니깐요.

주여~말씀으로 나의맘과 정신을 견고하게 하시며 거룩함으로 구별됨을 즐거워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