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정주영목사와 함께 하는 매일 큐티 체조
정주영
더욱 타락하여(삿 2:11-23)
2021-08-07

<더욱 타락하여>

 

87()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사사기 211-23>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1-13절 여호와를 버리고 풍요의 신 바알을 섬긴 이스라엘

14-15절 대적에게 팔려가 괴로움을 당하는 이스라엘

16-18절 사사를 세우사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신 하나님

19-23절 사사가 죽은 후에는 더욱 타락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한 이스라엘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1) “사신”(15:16) 백성을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는 하나님(14)

2) 사사를 세우사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코자 하신 하나님(16),

3) 더욱 타락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을 이방 민족의 침략을 통해 심판하시는 하나님(22)

 

2. (아래로 인간):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우상 숭배의 늪에 빠져들어가는 이스라엘(19)

 

C. 저널링

1. 도전: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I will use them to test Israel and see whether they will keep the way of the LORD and walk in it as their forefathers did.”(22)

 

2. 상황: 가나안 정착 1세대는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생존했던 세대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몸소 경험하고 눈으로 봤던 세대였다. 비록 가나안의 철 병거를 모는 이방 민족을 전멸시키지 못했지만, 그들까지는 하나님을 잘 섬겼다. 그러나 2세대부터 그들은 본격적으로 가나안 이방 민족들과 타협을 했다. 풍요의 신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숭배했다. 세대가 거듭하여 내려갈수록 더욱 타락했다(19).

 

난 개인적으로 기독교 집안 4대째이고, 내 자녀는 5대째이다. 코로나 19로 주일예배나 여름 성경학교 등을 예전처럼 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면서, 아이들의 신앙은 어찌될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 때까지는 삼촌이 개척한 교회를 출석하면서 교회에서 봉사하고, 주일이면 교회에서 종일 지내는 것이 당연했는데, 자녀들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교회 문은 잠겨져 있다.

 

 

3. 변화: 주님, 영적인 위기에 있는 이 세대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희귀해져 가는 이 세대 위에 은혜를 부어 주소서. 우리의 자녀 세대들이 주님을 가까이 하게 하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말씀의 홍수 속에 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암흑기 같던 시대에도 그분의 열심과 사랑이 구속의 역사를 멈추지 않았듯이 하나님이 우리 자녀세대들에게 소망이 되실 줄 믿습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현실을 보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영적인 위기의 시대에 더욱 삶의 뿌리를 말씀에 깊이 내려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살아가야함을 깨닫습니다

    저 역시 우리 자녀 세대가 하나님을 가까이하길 기도합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주여.. 우리 자녀들, 다음 세대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 권충실
    03교구

    아멘~ 우리와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평안할수록 자꾸 하나님과 멀어지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늘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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