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작심 3일을 잘 넘긴 도전 5일차입니다.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은 오~랫동안 하였지만
하나님 앞에 온전한 헌신과 충성은 어린아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큐티도 김옥배안수집사님(11교구)의 권유가 아니였으면 생각도 관심도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잠시나마 백년대계를 책임졌던 사람으로 다음세대의 믿음을 전수하고 이어져 가는 일에 소홀했던 것을 큐티를 통해 후회하고 회개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차세대(다음세대)에게 잘 전수되고 이어져 가는 것은 매우 귀하고 축복된 일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온라인 시대로 더욱 더 어려워 졌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편하고 자극적인 주위의 문화를 빠른 속도로 습득하여 신앙이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에 끝까지 읽어 주시고
댓글 올려 주신 권충실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성원에 힘 입어 신앙의 유산을 잘 물려 줄 수 있도록
말씀을 잘 알수 있는 일(성경 읽기와 성경 묵상)과
다음세대들이 정체성을 잘 가질 수 있도록 본을 보이는데(적용) 노력하고
더욱 열심히 믿음의 세대를 위해 기도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