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사사기 2:2,3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성경을 읽다보면 '어찌하여' 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한다.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는 길로, 방법으로 살아기면 될텐데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인생은 자기와 자기 가족과 자기 민족을 고통가운데 몰아 넣고 '어찌하여' 라는 한탄섞인 후회와 원망을 듣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어준 멍에는 고통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해 씨를 뿌리는 수고를 의미한다.
아무런 수고도 없이 열매를 거둘 수 없는 자연의 이치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멍에를 메고 가는 삶은 불순종에 따른 값비싼 대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가벼운 것임을 깨닫는게 지혜이다.
순종과 감사를 몸에 터득하고 주님 말씀 안에서 해답을 찾고 길을 발견한다면 '어찌하여' 라는 탄식을 듣지 않게 된다.
주여 ! 제가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힘을 얻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구원의 길이요 성공의 길임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생동안 주님을 떠나지 않게 도와 주시고 자녀손 모두 믿음의 길을 가게 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