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21-08-05
2021년8월5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삿1:32)
아셀지파는 야곱의 8번째 아들의 후손입니다. 모세가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할때 아셀지파에게는 기름지고 풍요로운 땅을 주며 형제들과 나누며 살라 축복합니다. 그런데 아셀의 지도자가 아코라는 부족에게 잡혀서 전쟁을 피하고 타협하여 함께 살게되었다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하찮히 여기고 세상과 대충 타협하며 살아간다면 아셀지파가 받은 축복도 사라지고 그냥 저냥 살다가는 꼴이 되니 다시한번 깨달음을 얻습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 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가나안땅을 정복하며 이 가사로 힘을 얻은 것처럼 코로나로 힘겨운 싸움도 찬송부르며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