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나님을 떠나 살지않게 하옵소서
2021-08-03
2021년8월3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삿1:7)
영적 지도자를 세우지 않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사시대
완전정복을 못해 기존 가나안족속과 타협하고 우상을 섬기는 모습이 이시대 물질의 풍요로 세상과 타협하고 그리스도의 빛이 꺼져가는 안타까운 현실과 일반임을 보면서 하나님께 자비를 구합니다.
베섹이 적들의 엄지손가락과 발가락을 자르니 자기도 똑같이 당했다는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지 않는 모습에 독설을 뱉고 죽습니다.
"심는대로 거두니라" 라는 말처럼 악을 악으로 보단 선으로 갚고 미움보단 사랑으로 감싸주는 주님 성품 닮아 오늘 하루 살기를 소망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