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7월 29일(목)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시편 19:1-14>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시인의 영성1』 참고)

1-6절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찬양

7-10절 여호와의 토라(율법)을 찬양

11-14절 죄의 용서와 보호를 위한 기도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하늘의 해도 주관하시는 창조주 여호와(4절), 영혼을 소성시키시는 여호와의 말씀(율법, 토라, 7절)

2. ↓(아래로 인간): 토라로 인해 마음의 기쁨을 얻을 뿐 아니라, 자신의 허물을 깨달음.

C. 저널링

1. 도전: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14절)

2. 상황: 다윗은 시편 19편에서 자연 속에 담긴 하나님의 계시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한다. 그리고 그의 시선은 이제 자연에서 토라의 말씀으로 향한다. 그가 자연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광휘와 영광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도 담겨 있다. 그래서 그는 말씀 속에서 힘을 얻을 뿐 아니라,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며, 자신의 묵상이 주님 앞에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만일 하늘의 해가 없다면 지구상에 생명은 존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율법에 담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없으면 참된 인생도 존재할 수 없다.( 『시인의 영성1』, 187쪽)

3. 변화: 오늘도 저보다 크신 주님을 신뢰하며 의뢰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을 떠나서는 풍성한 생명을 얻을 수도, 누릴 수도, 나눌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자연을 보며,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구원과 광대하심을 깨닫고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