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26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18:2)

다윗이 위대한 것은 전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할 때임을 깨닫습니다. 

코로나 초기 학교는 문을 닫고 거래처는 잠적하고  프로그램 사용료는 들어오지 않아 벼랑끝에서 사업을 접어야하나 할때 피할길을 열어 주신 주님이 나의 산성이시요. 방패이십니다. 그 환란속에서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은 것이 감사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 원대하십니다. 다시 코로나 확산으로 계획이 무산되고 예배가 흔들리는 상황속에서 놓을 수 없는 것은 말씀과 기도의 끈임을 확신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