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거리
☆1). 주기도문 1 번째 " 왜 기도 하는가"
마태복음 6장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주기도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서 우리가 왜 기도해야 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지,그 내용이 오늘 본문5절에서 소개됩니다.
외식하는 자를 새 번역 성경과 공동번역 개정판에서는 위선자라고 번역합니다.
마태복음에서 외식하는 자를 15장 7절에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가리키고.
16장 3절 에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가르킴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종교지도자들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이나,서기관들을 가리켜 위선자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기도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
기도에 대해서 격렬함이 있습니다 .
열정이 있습니다.
문제는 열심히 기도하는 종교지도자들이 외식적으로, 또는 위선자의 모습으로 기도 합니다.
이들은 기도를 할 때 회당이나 큰길 교차로에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합니다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기도를 열심히 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기도를 자주 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이 기도를 누구를 향하여 하느냐고 물어 보시는 겁니다.
기도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드려져야 되는데,
이 사람들은 기도할 때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 하더라,
이게 위선이라는 겁니다.
헬라 말로 위선이라는 것은 연극배우를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연극 배우들은 자기를 보여 주기 위해서 자기 몸을 다스리고 훈련합니다.
지금 기도하는 사람들이 마치 그와 같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에게 자기를 보여 드리는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자기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과시하려고 가면을 쓰고 연기하듯시 기도 하더라는 겁니다.
그런 기도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허요환 위임목사님 1번째 주기도문 설교내용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