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순희
11교구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2021-07-21
(시편13: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하나님을 향한 부름입니다
침묵속에서 불안과 두려움과 의심과 원망이 우리 내면에서 차오를 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그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나를 아시고, 나를 들으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나와 교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믿음의 고백임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 통해 성도는 절망과 괴로움속에서 '나의 하나님'을 부르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절망스럽고 괴로운 상황에서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것 같은 하나님의 침묵가운데서도
나를 기억하시고, 생각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은혜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인내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