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21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시13:5)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다윗은 시련과 곤고함속에서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갈절히 간구하며 순종하며 나아갈때 길을 열어 주시고 평생 함께하심을 알게됩니다. 

먹을 양식은 넘치고 디지털 문명은 영의 양식을 피폐하게 만들고 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혜도 잃어버린 시대를 살아갑니다. 

백신이 코로나 공포를 잠재울줄 알았는데 더욱 창궐하는 이때 침묵하시는 하나님 다윗의 기도처럼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어 바이러스의 종식과 조롱과 야유가 사라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직하고 행실이 온전한 자가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이 속히 오길 소망합니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잠2:7)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