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1. 오늘 본문에서 눈에 들어온 단어는
"순금으로 만들어진 방울" 입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드나들때,
이 방울 소리가 울리게 되고 그는 죽지 않게 됩니다.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방울 소리가 울려야 죽지 않는것인지,
죽지 않았기 때문에
방울 소리가 들리게 되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2. 어찌 되었건 금방울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대제사장이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따라서 움직일때마다 울리는 금방울 소리는
밖에 있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용서를 알리는 기쁨의 소리요,
평안의 소리였을 것입니다.
3. 영적으로 제사장이 된 나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한 옷을 입혀 주시는데,
겉옷에 달린 금방울들이
내가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한 찬송이 떠오릅니다.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경배해요. 내 영혼 기뻐.
오 나의 왕, 나의 목소리
주님귀에 곱게 곱게 울리길.
4. 나의 작은 몸짓하나에
파동이 일어나
나를 시작으로 주변으로 흘러갑니다.
나에게는 아름다운 순금방울의 소리가 울려나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귀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올려지는가?
돌아봅니다.
5. 결단
: 오늘 하루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아름다운 울림이 가득할수 있도록
아름다운 울림이 있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절제하겠습니다.
6. 기도
: 하나님 쉽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최선을 다해 오늘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