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변종님
11교구
예배자의 정체성
2021-07-15
-항상 거룩해야 할 신분이며
-엄격히 구별된 생활로 임해야 함이
왕같은 제사장의 정체성입니다
정체성을 지키게 하기 위해
순금으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 이라 새기고 제사장의 관 전면에
달아 두게 하심과, 옷 가장자리에 금방울을 달아 방울소리로 속죄제를 드리는 제사장의 생사를 알게하심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자들이 자신이 거룩한 존재이며 구별된 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으로 살아내는 삶을 살면
금방울 소리가 울리는 살아있는 예배자의 정체성을 지닌 거룩한 존재로 임하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두려워 함과 경외하는 심령으로
지극히 작은 저는
자비를 베푸시는 주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한 걸음씩 주께 다가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거룩함의 옷으로 보호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