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순희
11교구
도장을 새김같이
2021-07-14
(출39:14하)
'도장을 새김같이' 그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겼으며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세세한 지침대로 대제사장 아론의 거록한 옷을 만듭니다
에봇을 매는 띠와 흉패에는 '도장을 새김같이' 열두지파의 이름을 새겼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 통해
띠와 흉패에 열두지파의 이름을 새김 같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새겨진 우리 이름은 지워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으며
하나님은 각자 이름을 기억하시고 깊이 사랑하심을 말씀하십니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린 종종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의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이름을 기억하시고 사랑하신다 말씀하시니 큰 은혜이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또한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언약 백성 삼으시고 당신의 자녀로 합당한 옷, 거룩한 옷을 입으라 하십니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언약백성에 합당한 옷, 우리의 인격과 삶을 그리스도로 옷 입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