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란?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이렇게 제시합니다.
1. 복있는 사람은 말씀을 '묵상하는 자' 이다 (시1)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시1:1~2)
위에서 "묵상"은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 가 정확한 번역입니다.
늘 입술에서 고백하며
마음에 새기는 자세로
말씀을 대하는 이가 복 있는 사람이다
2. 복있는 사람은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며 사는 사람'이다. (시119)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시119:1)
시편 119편은 176절이나 되는 방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9절씩 한묶음으로 되어 있고,
각 묶음 마다
히브리어로 A 부터 Z 까지 순서대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8절 은 히브리어 A 인 "알랩"으로 시작하고
9~16절은 히브리어의 B 인 "베트"로 시작합니다.
즉 우리의 모든 단어, 모든 표현을 사용하여
하나님을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이가
복 있는 사람이며
그렇게 살고자 하는 시편 기자의 열망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3. 복있는 사람은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살겠다고 결단 하는 사람"이다.
(시119:51, 100, 153)
시편 기자의 고백과
삶의 태도를 통해
큐티는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일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임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