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6: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하나님께서는 부르신 사람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마음을 얻어서 자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셔서 각자 받은 은사나 은혜로 연합하여 주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내는 성막재료의 양이 다 쓰고도 남을 정도로 많아지자

모세는 더는 예물을 만들지 말라고 명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갇동받은 모든자들이, 연합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은사나 은혜대로 드리므로

넘치는 은혜가 있는 날마다 천국 잔치가 펼쳐지는 우리 교회!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드림이 기쁨되는, 저와 안산제일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