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 출34:28~29 - 아멘

 주님~ 이 아침에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모세의 만남과 사귐이 얼마나 아름답고 아름다운지요~~ 저도 하나님과 이런 만남과 사귐을 사모합니다.

모세는 어그러진 언약을 다시 갱신하기 위해 사십 일 사십 야를 하나님 앞에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세세한 율법을 다 기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준비한 두 돌판에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손수 기록하셨습니다.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하나님과 말한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났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고 나가는 죄인을 용납하시고, 날마다 말씀으로 만나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순간순간 범한 죄로 인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죄악을 씻으시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언제나 연약하고 무지하여 주의 은혜를 망각하기 잘하는 죄인을 사랑하사 이제는 주의 법을 제 속에 두며 저의 마음에 기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의문의 묵은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뿐만아니라 이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서 매일 주시는 주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삶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과 만나는 구별된 시간이 사람이나 상황을 통하여 방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주님~ 특별히 큐티하고 기도하는 영적투쟁으로 주님과 말하는 삶을 통하여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며 심령에 기쁨과 빛을  충만히 누리게 하소서.

주님~ 우리 자녀들이 이 갈한 시대에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복이 있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 매일 새벽 예배를 통하여  영적만나를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말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그래서 질병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깨어진 관계의 문제로 슬프고 어두워진 마음과 얼굴에 하나님의 광채가 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