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32장31.32절)

31.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모세는 또한번 하나님께 중보자로써 이스라엘의 죄가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해 주실것을 간구합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주께서 기록한 책에서 지워달라고 까지 하지만 하나님은 오직 죄를 범한자만 벌하겠다 하시며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가는것과 천사를 보내 주신다고 말씀 하심을 볼때 하나님의 사랑과 육신의 부모의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하나님!! 벌레만도 못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우리를 좋은것으로 인도해 주시고 죄가운데 있을때도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주님 앞으로 맘을 움직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먼저 했던것들 다 제하여 버리고

모세 처럼 다른사람을 위한 중보자 로써의 기도를 주님께 올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 자녀 모두 주님께 맡기며

그 사랑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드리워지는 삶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