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모세의 중보기도가 평일저녁 8시에 타오르게 하옵소서
2021-06-30
2021년6월30일(수)
새벽말씀중에서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32:32)
금송아지 우상으로 방자함을 보인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모세는 생명책에서 내이름을 지워도 좋으니 저들을 살려 주옵소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어가면서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절규하시는 예수님의 형상이 보이는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주님은 보이지 않고 두려움과 공포는 내 앞에 있고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수 있으니 우리도 금송아지를..
새벽제단 기도의 불은 꺼져 있고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목청것 외치는데
불빛이 보이질 않습니다.
주님 어찌해야 하나요?
모세의 간절한 기도가 평일 저녁8시 1인1 중보기도로 이어져 성령의 불길로 다시한번 타오르게 하옵소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