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2001년 교회를 다닌 지 얼마 안 돼 성가대에 소속이 되었습니다
악보도 볼 줄 모르고 음표도 볼 줄 모르는 제가 은혜 하나로 서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일을 하는데 배가 조금 나온 상황이라 이배를 집어넣기 위해 배를 집어 놓고 숨을 쉬면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지나 성가대에서 다른 교회 목사님을 초빙해서 찬양할 때 호읍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의 호흡 방법은 복식 역 호흡이라는 방법이었습니다.
한 사람씩 일일이 나와서 소리를 내 보게 하였는데 유일하게 목사님의 방법대로 통과한 것이 저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 방법대로 찬양을 하고 회중 속에서 찬양을 하였더니 달랐습니다.
내 목소리를 내가 듣는데도 그 복식 역 호읍으로 찬양을 하였더니 은혜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새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소리로 저렇게 회중 앞에 나가서 자신 있게 찬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고
마음으로만 갖고 있었던 그 일이 15년이 지난 후에 목사님이 여러 사람에게 찬양의 자리에 대해서 얘기 들었을 때 갈등만 하고 있던 내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둘 수가 없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라고 했던 것이 지금의 찬양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주신 선물이 이것만이 아닌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도 있고 또한 기도에 선물도 있습니다
이런 유는 기도 외에는 나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 이루며 성취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그리하여서 교회를 성전을 정교하게 아름답게 다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