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1:2)

내가 유다 지파 홀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위해 사람을 임명해 세우시고,

어떤 사명을 주실때 그 이름대로 부르시고,

그분의 영으로 채우시며,

필요와 지혜와 재주를 부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일을 시키실때는 동역할 사람도 붙여주십니다

주의 부르심에 나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인해 주저할때 ,

주님은 함께 할 동역자를 붙여 주셔셔 감당케 하셨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 다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과 연합해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어 공동체를 세워가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주의 일을 감당할때 나 혼자만의 열심이나 방법이 아닌

동역자와 함께 서로 세워주고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