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제목: 거룩과 성별
6월 25일(금)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출 30:17-38>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7-21절. 물두멍에 관한 말씀
22-33절. 거룩한 관유
34-38절. 거룩한 향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모세에게 말씀하여 성막과 기구 제작에 대해 지시하시는 하나님
2. ↓(아래로 인간): 제사를 위해 거룩함과 순결함을 유지해야 할 제사장들
C. 저널링
1. 도전: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29절)
2. 상황: 물두멍은 제사장이 손과 발을 씻기 위한 물을 보관했으며, 관유는 성막의 기구들과 제사장에게 발라 거룩하게 했다. 향은 오직 분향단에서만 피워 그 공간을 거룩하게 했다. 이 도구들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소를 구별하며, 그 안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
거룩은 오직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가능하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전 6:11)
오늘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하자.
3. 변화: 주님, 제게 은혜를 주셔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거룩함의 능력을 회복시켜 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