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25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말라"

(출30:37)

사회적 제도와 법 질서가 체계화되지 않은 광야에서

그것도 애굽의 종살이의 삶에서 율법과 규례 그리고 성막이 반드시 필요하였음을..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일 경건과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은

말씀과 기도로 끓임없이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세상 탐욕과 교만이 나의 눈을 멀게하여 거룩함을 잃지 않도록 경고도 주십니다.

온라인으로 예배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경건과 거룩함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마음껏 두손 들고 찬양하고 목청껏 부르짖어 기도할 곳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밖에 없음을 깨달으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