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최미선
11교구
하나님 앞에 가까이 서라
2021-06-22

출애굽기29:10-3

 

제사장 위임식에서 수송아지는 속죄제로

숫양  두마리는 번제로 드립니다

 

오늘날 영적  제사장이 된 우리도 주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우리의 영혼을 씻는 정결 의식이  필요합니다. 

 

주님,

죄악된 세상의 불결함이

오늘도 저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으로 새롭게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자에게는 죄씻음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제사장의 변화는 전인격적 거듭남을 상징합니다 

 

주님 앞에 서 있다는 것은 주님을 예배  한다는 뜻입니다

 

참된 예배자로 서려면 구별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삶의 최고 권위로 삼은 사람은

순종을 위해 기꺼이 사나 죽으나 모든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부르심 앞에 오늘도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며

말씀 가운데 주님에 음성 듣고 

행하며 전하는 자로 새워지길 

기도합니다~^~샬롬

,

 

 

  • 이은서
    08교구

    아멘~~ ^^

  • 김순희
    11교구

    아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해 애쓰는 권사님의 삶이 복되고 하늘의 풍성함을 누리는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매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음성이 권사님의 마음에 전해진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십자가의 피의 은혜와 능력으로 정결한 삶 사시고, 주를 위해 헌신과 순종의 예배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권사님 말씀중에 "제사장의 변화는 전인격적 거듭남을 상징한다" 이 고백이 와닺습니다.

     

    전인격적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말씀을 가까이 하고, 예배 드린다고 하면서도 

    도무지 말과 행동에서, 성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묻어나지 않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아름다운 향기가 아닙니다. 

    번제로 드리는 제물에서 나는 향기 입니다. 

     

    순종과, 희생의 피 값이 묻어나는 처절한 복종의 향기 입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의 모습에 그러한 

    순종과 충성의 모습이 없고, 

    굳어져 있는 모습들을 볼때, 

     

    사역자와, 한명의 인간으로 안타까움과 좌절감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 사람이 

    순종과 희생과 사랑의 그리스도 향기를 풍겨낼때, 

    주변사람들에게 감화 감동이 되어지고,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우게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권사님의 묵상을 읽으니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찬송가가 저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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