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2021-06-21
2021년6월21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출29:9)
마음에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카인과 아벨의 제사중에 카인의 제사는 받지 않음은 신실함과 정성보다 시기와 질투의 완악함 때문 아니었을까요?
저도 고백합니다. 20년전 주일 예배는 꼭 드렸지만 지각하는 것이 태반이고 어떨 땐 헌금 시간에 들어가 헌금만 드리는 선데이 신자였음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에 깨달음을 얻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12:1)
부족하고 무지하고 어리석은 저에게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하심과 코로나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귀한 하루의 삶을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힘차게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