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영숙
11교구
흉패속의 우림과 둠밈
2021-06-19
(출애굽기28장29,30절)
"아론이 성소에 들어 갈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 지니라"
아론이 성소에 들어 갈때 12개의 보석을 단 판결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가슴에 붙이고 성소에 들어갔다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사용 되었던 성물 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대제사장은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듣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말씀속에서 어깨에 매시고 가슴에 새기시며 사랑하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거룩한 존재인지 항상 기억 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그사랑에 감사하여 만나는 이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