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2.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어느 날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오래전에 뇌출혈로 몸이 불편했던 친구가 있는데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그의 다리살 속으로 뱀 한 마리가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걱정되는 것이 뱀이 살 속으로 들어가서 뱀이 물어서 독이 퍼질까 봐 그것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손을 뻗어 그 뱀을 잡아 뺐습니다.
뱀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꿈이 깨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말씀이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의 말씀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떠오르면서 뱀을 집어 올린다는 이 말씀에 뜻이 평소에도 매우 궁금했는데, 꿈을 통해서 말씀을 알게 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 내가
너에 대해 이러이러한 꿈을 꾸어다 라고 하니, 본인도 희한한 꿈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배만 부리지 말고 말씀을 많이 잃고 말씀대로 꼭 살아라 라고 강권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세상에 가치관이스며들때, 세상의 풍습이 스며들 때, 이세벨의 행음이 스며들려고 할 때 이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러이러하다고 전할 수 있는 삶.
아론의 옷을 지어 입히는 삶.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지어 입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