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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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충실
03교구
성막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들 - (3) 대제사장 복장
2021-06-17
구약시대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구별된 '거룩한 옷'을 입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이런 옷이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옷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속죄 사역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옷이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롬13:41)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혀졌습니다.
주님 안에서 담대히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