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권충실
03교구
단순한 삶을 살기 소망합니다.
2021-06-17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제단의 모양을 알려주십니다. 

 

 

 

그 시대, 애굽을 비롯한 각 나라와 부족들의 제단 과는 달리 

 

단순하고 소박한 제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겉치레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본질을 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제단의 주 기능은 

 

하나님께 예배 드림에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제물이요,

 

더 중요한것은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중심입니다. 

 

 

드리는 자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다면

 

웅장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제단에서 

 

아무리 좋은 제물로 제사를 지내도 

 

하나님은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자꾸 겉치레, 형식들이 쌓여져 갑니다.

 

단순하게 살아야 하는데, 자꾸 무엇인가 더하여 집니다.

 

그저 성막 문을 열고 들어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임재안에 거하면 되는데, 

 

그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되는데, 

 

분주하고 거추장 스러운것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여러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으로 

 

마음이 분주하지는 않는가?

 

하나님을 향해 단순한 삶을 살아내셨던 예수님처럼

 

나의 삶의 자리를 정돈하고, 

 

단순하게, 

 

나의 마음이 주님께 집중하길 원합니다. 

 

 

적용)

 

1. 오늘 하루 매 순간, 내 삶의 본질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입술로 선포하고 의지하겠습니다.

 

2. 내 삶의 분주한 것들을 정리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살겠습니다. 

   교역자실 책상 정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오늘 주신 말씀 통해 단순함을 묵상합니다

    겉치레,  형식들 벗어버리고  본질인 그리스도께 집중하게 하소서

  • 변종님
    11교구

    아멘~

    돌아보니 정리할 것이 많습니다 

    겉치레용 좋은것 부터 하나씩 정리해 보렵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목사님~ 오늘도 리틀 예수로 살아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저 또한 주님께만 집중하며 단순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 김임전
    08교구

    아멘~ 저또한  매순간 예수님의 이름을 입술로 선포하고 의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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