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변종님
11교구
주님과 예수 안에 있는 자와의 관계
2021-06-17
성막을 만드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수한 올리브오일이 떨어지지 않게 바쳐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등불이 꺼지지 않게 보살피게 하라는 규례를 주심은
하나님 임재 속에 살아가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알게 하셨듯
이 땅에 오셔서
'다 이루었다 ' 고 말씀하실 때 휘장이 찢어짐으로 제사장 없이 예수 안에 있는 자 누구나 나아가 등불이 끊이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공급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과 우리의 관계임을 또한 깨닫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흠없는 제물로 자신의 중심을 드렸듯
지금 우리의 예배와 기도의 삶도
보여지기와 겉치레의 흠결을 제하고 중심에 오직 예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로 드려져야 함을 또한 깨닫습니다.
주님
사노라면 예고 없이 다가오는 다양한 일과 생각 속에 빠져 중심이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여 주셨으니 그 길 따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