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정주영목사와 함께 하는 매일 큐티 체조
정주영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다(출 26:15-37)
2021-06-16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다.>

 

616()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26:15-37>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5-30. 성막의 벽

31-37. 성막 입구의 휘장들

 

B. 저널링

1. 도전:

 

33. 휘장을 갈고리에 걸어 아래로 늘어뜨려라. 그리고 휘장 너머에 증거궤를 두어라. 이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것이다.

 

34. 지성소에 둔 증거궤 위에 속죄 덮개를 덮고

 

35. 성막 북편 휘장 바깥쪽에는 상을 두고 그 맞은편 남쪽에는 등잔대를 두어라.

 

(우리말성경 역본)

 

2. 상황: 26:31-35에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은 성소에서 또 지성소를 구별하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지성소는 오직 일 년에 하루 대속죄일(16)에만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고, 다른 제사장이나 레위인, 백성들은 출입이 금지되었다.

 

이 구약의 말씀은 신약에서 오직 예수님만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스스로 속죄 제물이 되시고, 또한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다(9:11-12 참조).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헤롯 성전의 휘장이 둘로 찢어졌다(15:38). 이로서 구약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 아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와 기도하게 하신 은혜를 묵상한다. 생각할수록 놀라운 은혜이다. 오늘도 이 구원의 값진 은혜에 합당한 삶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3. 변화: 주님, 오늘도 나는 주님의 피 값 주고 사신 주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강하고 담대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주님의 자녀 됨을 주장하게 하옵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오직 십자가의 피를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나 같은게 뭐라고.. 주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죄송해서요..

  • 김옥배
    11교구

    아멘...

    주님의 임재앞에 머리숙여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피 값주고 사신 주님의 존귀한 자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 권충실
    03교구

    목사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