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9: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 세상에서 거들떠 보지 않고 관심조차 없던 사람들을 기억하시며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는 때때로 나의 기도를 듣지 않는거 같고 나같은 사람을 누가 돌아보겠냐하고 확신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흔들리는 확신을 시온과 같은 예배의 자리에서 회복시켜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한번도 우리를 실망시키신적 없으신 하나님! 

우리의 부르짖음을 기억하심을 믿고, 우리 삶을 승리로 이끄실 주님을 소망하며 오늘 하루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