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07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시7:10-11)

성실히 주를 섬기는 다윗도 시련을 만나 속상해 할 때 다독이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사45:7)

주님께 열심히  나아가려면 방해세력이 길을 막는 시험이 있음을 봅니다. 

1000일 새벽제단을 쌓겠다 서원하고 기도할 때 앞차를 두번이나 추돌하는 시련이 그것도 외제차를 .. 

그때를 생각하면 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그래도 기도를 멈추지 않아 1000일을 완성하고 매일 QT로 묵상하는 자신감과 담대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이제 환란을 만나도 정금같이  사용할 그 날을 기다립니다.

그 힘으로 오늘도 새벽을 깨워 달려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