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레위 제사장과 달리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 나오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시며, 그들을 위해 간구하십니다. 약점을 가진 인간 제사장은 자신과 백성의 죄를 위해 날마다 제사를 드렸으나, 예수님은 단번에 흠 없는 자신을 드려 온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오늘의 기도

살아 계신 주님, 죄로 가득한 저를 위해 항상 간구해 주시니 그 사랑을 온종일 노래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피로 저도 거룩함을 얻었으니 그에 합당한 행실로 하루를 힘써 살게 하소서. 제 삶을 끌어안고 변호하시는 주님을 붙들고 무릎으로 나아가 새 힘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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