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제사장들을 꾸짖으시며 경고하시는 이유는 레위와 세우신 언약을 항상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게 하시려고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레위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옳은 길에서 떠나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기에 멸시와 천대를 당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깨뜨린 제사장이 바로 저였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경외하는 삶의 본을 보이며, 진리를 바르게 가르쳐야 할 사명을 잊었습니다.
저를 용서하소서.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주님과 보폭을 맞춰,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이끄는 직분을 온전히 감당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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