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18.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1.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22.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 명합니다.

할례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님께 속한 자유인 입니다.

우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어떤 사람이든 차별하지 않으시고 먼저 사랑하셔서 전부를 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과 역활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처지와 상황은 바뀌어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은 결코 바뀌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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